방탄소년단 뷔, 이번엔 공항 포토존서 든 '가방' 때문에 SNS 뒤집어졌다
2023-05-1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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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일정 소화 위해 출국한 뷔
시선 사로잡은 보스턴백
공항에 나타난 그룹 방탄소년단 뷔(김태형)에 눈길이 쏠렸다.
15일 오전 뷔는 인천국제공항에 출국장에서 포착됐다. 그는 해외 일정 소화를 위해 이날 프랑스 파리로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패셔니스타로 잘 알려진 뷔인 만큼 그는 이번에도 남다른 공항 룩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가장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뷔 손에 든 보스턴백이었다.
뷔는 이날 자신의 영문 이름(본명)이 크게 새겨진 명품 브랜드 셀린느 보스턴백을 손에 들고 차에서 내려 시선을 강탈했다. 어딜 가든 절대 잃어버릴 일 없을 거 같이 가방에 큼지막이 새겨진 'TAEHYUNG(태형)' 각인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이에 화답하듯 뷔는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명)들에게 화려한 팬서비스를 보여주며 출국장으로 들어가 더 큰 환호를 받았다.
이날 화제가 된 뷔 공항패션 사진들을 모아봤다.
한편 뷔는 블랙핑크 리사, 배우 박보검과 함께 셀린느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 중이다. 세 사람은 지난 3월 말 국내 셀린느 한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현장에 직접 방문했다. 이날 이들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한 자리에 함께 모여 국내외 팬들 사이에 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