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넘겼다”…'마마무' 화사, 공연 도중 관객들이 '엉덩이' 터치
2023-05-13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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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공개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 예고편
관객들이 엉덩이 만지자 당황스러운 기색 역력
관객이 그룹 '마마무' 화사의 엉덩이를 만지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 11일 공개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 예고편에는 '마마무' 화사와 엄정화, 이효리, 김완선, 보아가 출연했다.
이날 화사는 한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펼치던 도중 당황스러운 일을 겪었다. 팬 서비스를 위해 트월킹 자세를 하던 화사의 엉덩이를 관객들이 터치한 것. 화사는 당황했지만 이내 웃으며 상황을 넘겼다.
이외에도 김완선은 "자기야"라는 말을 입버릇처럼 하며 친숙한 모습을 보였다. 보아는 "보아라는 아티스트를 두고 첫 번째로 떠오르는 노래가 '온리 원'이면 MZ 세대라더라"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무리 그래도 저건 선 넘은 거 아닌가", "엉덩이 만졌을 때 당황하는 게 보인다", "성희롱으로 볼 수도 있겠다", "화사가 대인배라서 다행", "상처 안 받았길" 등 반응을 보였다.
tvN '댄스가수 유랑단'은 오는 25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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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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