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의 아찔한 '밑가슴' 노출 화보...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사진 4장)
2023-05-04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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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빈클라인이 공개한 제니 화보
눈부신 매력 뽐낸 블랙핑크 제니
제니의 언더웨어 화보가 네티즌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캘빈클라인은 4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Jennie for Calvin Klein. A new capsule collection to dream over"(캘빈 클라인의 제니, 꿈꾸는 새로운 컬랙션)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첫 번째 사진 속에서 제니는 민트색 브라톱과 미니스커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매끈한 피부를 자랑하고 있는 그는 청순한 외모까지 뽐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베이지색 브라톱과 바지를 걸친 제니는 한 손을 허리에 대고 바지를 살짝 내려 과감한 자세를 취했다. 그런가 하면 언더붑 상의를 입어 밑가슴을 살짝 드러냈고 복근을 노출했다. 베이지색 에어로빅복으로는 화룡점정을 찍었다. 제니의 파격적인 패션과 도발적인 포즈에 네티즌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서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핫걸", "정말 아름다움의 극치", "이건 여신만이 가지는 몸매"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제니는 캘빈클라인의 앰배서더로 최근 글로벌 스타인 켄달 제너 등과 함께 봄 2023 캠페인을 공개했다.
한편 제니는 지난 1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멧 갈라 행사에 참석했다. 멧 갈라는 1948년부터 매년 5월 첫째 주 월요일에 열리는 자선 모금 행사다.
제니는 샤넬의 미니 드레스와 샤넬의 시그니처인 흰색 카멜리아 꽃을 장식으로 사용, 여전한 '인간 샤넬' 매력을 발산해 주목받았다. 이 행사에는 배우 송혜교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