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후 첫 공식 자리...'이도현♥' 임지연, 여기에 시선 확 쏠렸다 (사진 6장)
2023-04-21 18:43
add remove print link
열애 인정 후 첫 공식 석상에서 포착된 임지연
등장과 동시에 시선 쏠린 명품 백 '가격' 눈길
배우 임지연이 열애 인정 후 첫 공식 석상에 등장했다.
오른손에 들려 있는 명품 가방에 시선이 확 쏠렸다.
임지연은 21일 서울 강남구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EAST에서 진행된 핸드백 브랜드 ‘콜롬보(COLOMBO)’의 헤리티지 백인 ‘오데오 5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배우 이도현과의 열애 인정 후 첫 공식적인 자리였다.
이날 임지연은 환한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 앞에 섰다. 취재 열기는 단연 뜨거웠다.
임지연은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올 블랙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넷플릭스 화제작 ‘더 글로리’ 속 박연진은 온데간데없이 사랑에 빠진 여인의 분위기를 풍겼다.
임지연은 왼손을 가볍게 흔들며 팬 서비스를 선보였다. 시선을 끈 건 임지연 오른손에 들려 있던 레드 컬러 핸드백이었다. 무엇보다 입이 벌어지는 ‘가격’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악어가죽으로 만들어진 핸드백의 가격은 무려 3900만 원대를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명품 배우에 걸맞은 명품 패션으로 넘사벽 아우라를 풍겼다.
한편 임지연은 앞서 이달 1일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한 배우 이도현과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임지연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21일 자 임지연 공식 석상 사진 여러 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