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파'로 불리는 전직 AV 배우... 한국에 또 올 일 생겼다
2023-04-20 16:25
add remove print link
바나나몰이 공식 홈페이지로 알린 소식
메구리, 오는 22일 내한 팬미팅 가질 예정
인기 유튜버 겸 전 AV 배우 메구리가 한국 땅을 밟는다.

바나나몰이 20일 자사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메구리의 내한 팬미팅을 확정 발표했다. 메구리는 오는 22일 한국에서 내한 팬 미팅을 개최할 계획이다. 장소는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있는 'H-STAGE'다.
이번 메구리 팬 미팅은 2019년 있었던 오구라 유나 단독 팬 미팅 이후 약 3년 6개월 만에 열리는 일본 배우 단독 이벤트다.

메구리는 이른바 ‘친한파’라 불리는 대표적인 일본 배우로 꼽힌다. 그는 2016년 이후 수차례 한국에 방문해 다양한 이벤트를 벌인 바 있다. 특히 AV 배우 은퇴 후에는 유튜버로 전향해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유튜브 채널 ‘메구리튜브’를 개설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메구리는 2019년 12월 인기 유튜버 ‘딕 헌터'와 합동 방송을 진행하는 등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앞서 메구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해당 소식을 전하는 한편, 다양한 행사 내용으로 팬들과 추억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home
이범희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