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재율, 차승원 미담 전해…“원래 안 되는 건데 허락해줬다”
2023-04-1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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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저녁에 방송되는 '돈쭐내러 왔습니다'
차승원 성대모사로 뜬 개그맨 이재율 게스트로 출연

개그맨 이재율이 배우 차승원에 대한 미담을 털어놓는다.
오는 20일 오후 8시 방송되는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 83화에서는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옛날 통닭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본방송에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차승원 성대모사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재율이 출연, 광고 촬영을 진행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영자가 "원래 성대모사로 광고 촬영이 안 되지 않냐"고 묻자 이재율은 "맞다. 원칙적으로는 안 되는데 제작사 측에서 차승원에게 전화를 걸어 양해를 구했다. 흔쾌히 허락해 줬다"고 밝혔다.
이어 "라면 최대 2봉지에 밥 말기까지 가능하다. 고기는 많이 먹으면 1kg 정도 먹는다"며 돈쭐 먹방에 대해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후 옛날 통닭과 콘치즈, 마늘 및 로제 통닭 먹방을 선보였다.
이재율은 KBS 마지막 공채 개그맨이다.
'돈쭐내러 왔습니다'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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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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