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맞아…?” 드라마 인터뷰 영상에 등장한 장나라, 다들 깜짝 놀랐다
2023-04-1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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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tvN drama' 채널에 올라온 영상
네티즌 감탄 쏟아진 장나라의 동안 외모
가수 겸 배우 장나라의 '방부제 미모'에 네티즌들의 눈길이 쏠렸다.
지난 14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는 '42세 장나라 근황.jpg'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최근 tvN 드라마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 인터뷰 영상 캡처본이 담겼다.
영상에서 장나라는 "극 중 장혁 선배가 대사를 가장 길게 하더라. 입에서 만국기를 꺼내는 줄 알았다"며 "촬영장 분위기는 가족들이 많이 나와서 북적북적했다. 그게 재밌다. 가족적이면서 코믹, 액션, 멜로, 스릴러를 맛볼 수 있는 작품이다"라며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네티즌들은 유난히 돋보이는 장나라의 동안 외모에 감탄을 쏟아냈다. 네티즌들은 "방부제 먹고 사는 거 아니냐", "관리를 어떻게 하길래 더 이뻐지나", "경이로울 지경이다", "옆에 있는 장혁도 진짜 동안이고 잘생겼다" 등 반응을 남겼다.
장나라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만 42세)다. 그는 2001년 가수로 데뷔한 이후 MBC '논스톱' 등으로 활약하면서 배우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40대가 넘었지만, 아직 한국의 대표 동안 연예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장나라는 지난해 6월 6세 연하 촬영 감독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드라마 촬영으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2년간 교제 끝에 결혼했다.
그는 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로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배우 장혁, 채정안 등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다.
장혁은 극 중 집 밖에선 무역상사 과장으로 신분을 위장한 원샷원킬의 국정원 블랙 요원이지만 집안에서는 서열 최하위인 쭈구리 남편 권도훈 역을, 장나라는 집안 서열 1위인 ‘힘숨찐’(힘을 숨긴 찐고수) 주부 9단 강유라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