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 뷰 돌파… 충격적이라는 문빈&산하 '띵띵땅땅 챌린지' 급속 확산 (영상)

아스트로(ASTRO) 문빈&산하 댄스 챌린지 영상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아스트로는 지난달 29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계정에 '충격 문빈&산하 띵띵땅땅 챌린지 실존'이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예고도 없이 우리에게 성큼 다가온 문산 띵띵땅땅"이란 문구가 적혀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베트남 가수 호앙 투 링의 'see tình'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절도 있는 문빈의 자태와 부끄러워하면서도 표정연기까지 하는 산하의 투 샷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른바 '띵띵땅땅 챌린지'로 불리는 문빈&산하의 춤 영상은 공개된 지 15일 만에 조회수 1000만 뷰를 넘어섰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도 확산하며 꾸준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2023년 상반기 최고의 영상", "이거 뜰 때마다 최소 다섯 번씩 봐야 넘길 수 있다", "다른 건 모르겠고 이게 왜 유명해졌는지는 알겠다", "산하 언제 저렇게 남자가 됐지?", "같은 남잔데 왜 이렇게 좋냐 큰일 났다", "그만 보는 법 좀 알려줘요", "둘 다 다른 느낌으로 잘 추고 잘생긴 게 레전드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문빈&산하는 최근 서울에서 유닛 데뷔 2년 6개월 만에 첫 단독 팬콘 ‘DIFFUSION’(디퓨전)을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서울 팬콘을 마친 이들은 마닐라·방콕·마카오·타이베이·자카르타·도쿄·오사카 등 아시아 7개 도시와 산티아고·상파울루·멕시코시티 등 남미 3개국에서 ‘DIFFUSION’ 월드투어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을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