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6cm에 90kg”…'나는 솔로' 10기 옥순, 과거 사진 공개하자 시선 확 쏠렸다
2023-04-12 15:23
add remove print link
'돌싱글즈3' 유현철과 열애 중인 '나는 솔로' 10기 옥순
90kg 당시 찍었던 사진 공개하자 시선 집중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옥순(가명)이 과거 최대 몸무게를 찍었을 당시 사진을 공개해 이목이 쏠렸다.

옥순은 11일 인스타그램 Q&A 기능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그는 한 팬이 '최대 몸무게가 몇kg이었냐. 지금 너무 날씬하고 예쁘다'고 말하자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옥순은 2008년 당시 모습을 게재하며 "싸이월드에서 찾은 나"라고 설명했다.
이어 "키 166cm에 90kg 정도였다"며 "제 삶엔 늘 다이어트와 함께"라고 덧붙였다.


앞서 옥순은 지난 1월 SNS를 통해 다이어트 비법을 전한 바 있다. 그는 "20~22세 사이 2년에 걸쳐 다이어트를 했다"며 "당시 90kg에서 54kg까지 거의 36kg을 뺐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옥순은 지난해 ENA PLAY, SBS Plus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현대모비스에서 15년 이상 근무한 직장인으로 7세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한편 옥순은 현재 MBN '돌싱글즈 3' 출연자인 유현철과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옥순은 '유현철과 결혼할 마음 있냐'는 한 네티즌 질문에 "서로 재혼을 염두에 둔 연애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