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란히..." 공개 열애 중인 임지연♥이도현에게 축하 쏟아지고 있다

공개 열애 중인 커플이 드라마 배우 브랜드 평판 1, 2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더 글로리’로 전성기를 맞은 배우 임지연과 이도현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6일 한국 기업 평판연구소에 따르면 드라마 배우 브랜드 평판 2023년 4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임지연 2위 이도현 3위 이제훈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 기업 평판연구소는 지난달 6일부터 한 달간 방영된 드라마에 출연 중인 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50,583,656개를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 커뮤니량으로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 알고리즘으로 지수화했다.

그 결과, 1위를 기록한 임지연 브랜드는 참여지수 767,822 미디어지수 787,642 소통지수 713,876 커뮤니티지수 760,67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030,012로 분석됐다.

2위 이도현 브랜드는 참여지수 575,544 미디어지수 596,265 소통지수 776,761 커뮤니티지수 794,33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742,908로 분석됐다.

뒤를 이어 3위 이제훈, 4위 조승우, 5위 송혜교가 이름을 올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드라마 ‘더 글로리’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은 임지연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됐다”며 “빅데이터 링크 분석에서 ‘열애하다, 착하게살자, 계약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연진이, 이도현, 송혜교’가 높게 나왔다”고 전했다.

한편, 이도현과 임지연은 넷플릭스 화제작 ‘더 글로리’에서 각각 주여정과 박연진 역할로 열연했다. 이후 배우 MT를 계기로 호감을 가진 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공식 인정했다.

현재 이도현은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인 드라마 ‘나쁜 엄마’, 영화 ‘파묘’ 촬영에 한창이다. 임지연은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과 ‘국민 사형 투표’ 공개를 연달아 앞두고 있다.

이하 2023년 4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30위 순위

임지연, 이도현, 이제훈, 조승우, 송혜교, 차주영, 신예은, 설인아, 신재하, 장동윤, 백진희, 박성훈, 염혜란, 한선화, 이지아, 전소니, 표예진, 우도환, 박형식, 김지연, 이채영, 추영우, 김민석, 려운, 한석규, 이장우, 백성현, 최윤영, 김성균, 오창석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