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반응 폭발 중인 다이소 2023 S/S 신상 댕댕이 옷 (사진 13장)

다이소가 반려인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신상 강아지 옷을 출시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아성다이소가 운영하는 생활용품점 다이소에 29일 신상 강아지 옷이 대량으로 입고됐다.

다이소는 이날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봄여름용 시어서커 소재 원피스와 티셔츠, 민소매 티셔츠, 홀터넥 원피스, 레인코트(우비) 등 새로 출시한 강아지 옷을 공개했다.

다양한 종류와 쨍한 색감, 아기자기한 디자인이 반려인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종류에 따라 1000~3000원에 책정된 부담 없는 가격도 만족감을 더했다.

2023년 S/S 시즌 신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미쳤다", "웬만한 쇼핑몰보다 예쁘네요", "다이소 진짜 상 줘라", "다 귀여워", "등원룩 진짜 귀여워... 제가 다 입고 싶네요"라며 환호했다.

또 "요미(반려견 이름) 쇼핑하러 가야겠다", "꺄. 엘린이한테 우비 찰떡일 듯", "우동아, 신상 나왔다!", "호두야, 이모가 플렉스 해줄게", "두부한테 잘 어울리겠다"라며 반려견을 위한 쇼핑을 기획하는 이들도 있었다.

일부는 "비숑을 위해 엑스라지(XL) 사이즈도 만들어주세요", "제발 큰 사이즈도 부탁", "비싸도 좋으니 빅사이즈도..."라며 한정된 옷 사이즈(S·M·L)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다음은 이번에 새로 출시된 다이소의 강아지 옷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