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가 쓴 초대형 무선 이어폰 정체, 모두가 깜짝 놀랐다

그룹 '에스파' 카리나의 무선 이어폰 크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카리나 출국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카리나는 공항에서 팬들과 손 인사를 나누고 있었다. 올블랙 룩에 볼캡으로 꾸민 듯 꾸미지 않은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카리나의 무선 이어폰이 눈길을 끌었다. 조막만 한 얼굴 때문 에어팟 프로의 크기가 비정상적으로 커 보였던 것.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에어팟이 원래 저렇게 컸었냐", "얼굴이 너무 작아서 에어팟도 커 보이게 만드는 마술", "에어팟이 얼굴의 3분의 1인 것 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이 정도면 합성 아니냐", "사진이 거짓말을 하는 것 같다", "심지어 에어팟 프로라고 하더라", "저렇게 작은 얼굴에 눈코입이 다 있는 게 신기" 등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