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지기 전에 빨리 보세요...3월 넷플릭스 종료 예정작 명단이 공개됐다

넷플릭스 이용자들에게 아쉬운 소식이 전해졌다.

2일 넷플릭스 종료 예정작을 알려주는 트위터 계정(@nfx_end)이 3월 종료되는 넷플릭스 영화들에 대해 공지했다.

다음은 종료 전 감상해야 할 작품 명단이다.

오는 8일 갤 가돗 주연의 '원더우먼 1', 오는 30일에는 밀라 요보비치 주연의 '레지던트 이블' 4편과 5편. 그리고 '레지던트 이블' 애니 극장판 '레지던트 이블 벤데타', 밥 오덴커크 주연의 '노바디' 등이 자취를 감춘다.

밀라 요보비치 주연의 '레지던트 이블'은 인기 게임 '바이오하자드'를 실사화한 작품이다. 세계적인 제약회사이자 다국적 기업 엄브렐러의 추악한 범죄 행각으로 폐허가 된 세상을 구하기 위해 맞서 싸우는 주인공 '엘리스(밀라 요보비치)'의 일대기를 담았다. 총 6부작이 스크린에 걸렸다.

현재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동일 장르의 영화로 브래드 피트 주연의 '월드워 Z', 공유 주연의 '부산행'. 유아인 주연의 '살아있다', 현빈 주연의 '창궐', 주지훈 주연의 '킹덤' 등이 있다.

31일에는 다니엘 크레이크 주연의 '로건 럭키', 릴리 소비에스키 주연의 '글래스 하우스'가 넷플릭스에서 종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