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뉴진스의 거침없는 행보… BTS·손흥민·임영웅 모두 꺾었다 (+순위)

뉴진스가 대세 그룹다운 면모를 확실히 보여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8일 '2월 스타 브랜드평판' 1위부터 100위까지 순위를 공개했다.

발표에 따르면 뉴진스는 2위 임영웅, 3위 방탄소년단(BTS), 4위 손흥민, 5위 김민재 등을 꺾고 1위에 올라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순위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국내 예능인, 가수, 드라마 배우, 영화배우, 보이그룹, 걸그룹, 스포츠인 등을 대상으로 1월 28일부터 2월 28일까지 측정한 브랜드 빅데이터 1억 9873만 3294개를 분석한 결과다.

뉴진스는 브랜드평판지수 717만 6143을 기록하며 2위 임영웅(브랜드평판지수 650만 5134), 3위 방탄소년단(브랜드평판지수 608만 7045) 등과 격차를 보였다.

또 지난달 브랜드평판지수 891만 7773과 비교했을 때 19.53% 대폭 하락했지만, 2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붙잡았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은 "뉴진스 브랜드는 미디어를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고 뉴진스의 1위를 분석했다.

한편 '2월 스타 브랜드평판' 상위 30위는 뉴진스, 임영웅, 방탄소년단, 손흥민, 김민재, 블랙핑크, 유재석, 백종원, 이찬원, 송중기, 엑소, 송혜교, 아이유, 세븐틴, 하이키, 김호중, 트와이스, 영탁, 소녀시대, 빅뱅, 아이브, 태연, NCT, 문가영, 윤하, 김희철, 김연경, 강다니엘, 차은우, 공유 순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2월 스타 브랜드평판' 1위부터 100위까지 정리한 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