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줘서 고마워...” 나인뮤지스 출신, 벌써 둘째 딸 품에 안았다
2023-02-24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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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출신 문현아, 둘째 출산
인스타그램 통해 직접 남긴 소감
나인뮤지스 출신 문현아가 엄마가 됐다.
사랑스러운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문현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 아가야. 너무너무 작은 신생아. 딸래미라니…”라고 벅찬 출산 소감을 전했다.
이어 “2023년 2월 23일 오후 큰 고생 없이 태어나줘서 고마워. 분만실 어벤저스팀, 그리고 우리 교수님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문현아의 둘째 딸 모습이 담겨있다. 눈도 채 뜨지 못했지만 입가 가득 미소를 품고 있어 보는 이들을 녹이게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세상에 언니 고생 많으셨어요. 정말 사랑스러운 아기예요”, “세상에 온 걸 환영해”, “웰컴 베이비”, “시간이 벌써!!! 축하해!!!”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문현아는 지난해 12월 인스타그램에 “내년이면 오빠가 되는 아이와”, “2월에 만나자 :)”라는 글을 남겨 깜짝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문현아는 2010년부터 2016년 10월까지 나인뮤지스 멤버로 활동했다. 팀 탈퇴 다음 해인 2017년 7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2020년 아들을 낳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