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보다 먼저…태연 팬들 기뻐할 소식 전해졌다

가수 태연이 ‘미니앨범’ 컴백을 예고하면서 소속 그룹인 ‘소녀시대’보다 더 많은 ‘미니앨범’을 가지게 됐다.

지난 20일 SM엔터테인먼트는 새 비전인 ‘SM 3.0’를 앞세워 소속 가수들의 컴백 계획을 발표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태연은 오는 4월 ‘미니앨범 5집’을 발표한다. 2월 컴백이었지만 일정상 밀린 에스파도 4월 정규 1집을 발표한다.

태연이 솔로로 낸 미니앨범은 ‘I’, ‘Why’, ‘Something New’, ‘What Do I Call you’ 총 4장이다. 정규 앨범은 ‘My Voice’, ‘Purpose’, ‘INVU’ 3장을 발표했다.

태연이 속한 그룹 ‘소녀시대’는 미니앨범 ‘Gee’, ‘소원을 말해봐’, ‘훗’, ‘Mr. Mr.’ 4장, 정규 앨범은 총 7장이다.

오는 4월 태연이 미니앨범 5집을 내게 되면 소속 그룹인 ‘소녀시대’보다 더 많은 미니앨범을 내게 된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는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 지분 14.8%를 인수한 하이브와 지분 9.05%를 확보한 카카오 사이에서 경영권 분쟁을 겪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