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쪘다고?” 황승언이 적나라하게 드러낸 몸매, 감탄 쏟아졌다 (사진)
2023-02-17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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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 복근 공개한 황승언
“누가 살쪘다고 하길래…”
배우 황승언이 남다른 몸매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황승언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나 살쪘어ㅠㅠ 는 괜찮지만, 너 살쪘어?는 짜증 나는 여자의 마음"이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에 비친 모습을 휴대전화 카메라로 담은 황승언 모습이 담겼다. 그는 배가 훤히 드러나는 크롭 가디건에 긴 치마를 매치한 모습이다. 군살 하나 없이 잘록한 허리라인과 선명한 복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모델 겸 배우 신지훈이 "너 혼날래?"라는 댓글을 남기자 황승언은 "아니 어제 누가 내 인스타그램 사진 보고 '왜 이렇게 살쪘냐'고 했다길래 아니라고 얘기하는 것보다 보여주는 게 나을 것 같아 올려봤다"고 설명했다.
이에 "현대판 인어가 여기 있네", "와 진짜 너무 예뻐요", "살 하나도 안 쪘어요", "운동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요", "누가 살쪘다고 그래요? 혼나야겠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승언은 2009년 개봉한 영화 '여고괴담5: 동반자살'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OCN '나쁜녀석들', tvN '식샤를 합시다2', MBC'로봇이 아니야'와 영화 '더 킹', '메멘토모리', '스위치'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