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자 찾았다” 데프콘까지 극찬한 '나는솔로' 13기 영숙 비주얼 수준
2023-02-1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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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솔로' 13기 개성 특집
데프콘, 13기 영숙에게 호감 드러내
데프콘이 '나는솔로' 13기 영숙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솔로' 13기 개성 특집에서는 새로운 참가자들이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처음 등장한 여성 참가자 13기 영숙은 똑 단발로 등장해 배우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했다. 스튜디오에서 참가자들을 지켜보던 MC 데프콘과 이이경도 영숙의 미모에 박수를 보냈다.
데프콘은 "배우 아니냐. 여배우 같다"라며 "너무 환영한다. 진짜 예쁘시다"라고 극찬했다.

영숙은 제작진과 사전 인터뷰에서 "전문직에 종사 중이다. 다른 직업에 비해 자유롭다. 정년이 없어 오랫동안 일할 수 있다"라며 "남자친구가 없다 보니 돈을 쓸 일이 없더라. 돈 드는 취미도 없어서 돈을 빨리 모았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또 "연예인 중에서는 서장훈이나 데프콘을 좋아한다"라고 말하자 데프콘은 "찾았다. 내 여자다. 완전히 내 여자다"라고 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영숙은 "데프콘은 똑똑한 게 느껴지고 재치 있다. 외모도 잘생긴 분보다는 편안한 인상을 좋아해서 그렇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