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은 괴롭히던 '더 글로리' 최혜정 맞나…180도 달라진 차주영 근황 (사진)
2023-02-1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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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다른 분위기로 나타난 차주영
KBS2 '진짜가 나타났다'로 안방극장 복귀
배우 차주영이 KBS2 새 주말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는다.
KBS2 ‘진짜가 나타났다!’는 15일 장세진 역을 맡은 차주영의 첫 스틸 사진을 공개하고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 임신-출산-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휴머니즘 가족 드라마다.
차주영은 극 중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성격을 지닌 기업 비서실장 장세진 역을 맡았다. 깔끔하고 단아한 외모의 소유자인 장세진은 어떤 일이든 차분하고 정확하게 대처하는 매력적인 인물이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긴 생머리로 청순함을 뽐내는 차주영이 담겼다. 그는 어딘가를 아련하게 쳐다보는가 하면, 카메라를 응시한 채 당찬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 다른 스틸에는 손에 무언가를 쥔 채 의문의 종이를 지그시 바라보는 차주영이 담겨 있다. 다소 심각한 표정이 그에게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의 최혜정 캐릭터로 사랑받은 차주영이 ‘진짜가 나타났다!’를 통해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주목된다.
차주영을 비롯해 안재현, 백진희가 출연하는 KBS2 새 주말 드라마는 다음 달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