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내미 다 키웠네” 라미란이 올린 04년생 사이클선수 아들 사진

2023-02-0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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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라미란 아들이자 사이클선수 김근우 선수
라미란, 아들 졸업식 사진 올리며 “다 키웠네”

배우 라미란이 아들의 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표현했다.

라미란이 공개한 아들 김근우 씨 사진 / 이하 라미란 인스타그램
라미란이 공개한 아들 김근우 씨 사진 / 이하 라미란 인스타그램

라미란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내미 다 키웠네!ㅠㅠ 졸업식 한 게 얼마 안 됐는데.." 글과 함께 아들의 졸업식장에서 찍은 사진과 아들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라미란의 아들은 사이클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김근우 선수다.

공개된 사진 속 라미란은 아들의 졸업식장에 참석해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아들 근우 씨의 졸업식에 참석한 라미란과 가족들
아들 근우 씨의 졸업식에 참석한 라미란과 가족들
아들에게 받은 팔찌 자랑하는 라미란
아들에게 받은 팔찌 자랑하는 라미란

라미란은 "첫 월급 탔다고 팔찌 선물해주는 서윗한 녀석. 사회인으로서 선수로서의 새 출발 응원한다. 그리고 사랑한다. 으쌰!!"라고 적으며 아들을 응원했다.

그는 아들의 평소 일상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 아들은 훈훈한 외모와 함께 남다른 피지컬로 늠름한 매력을 뽐냈다.

이하 라미란 아들 사이클선수 김근우 씨 일상 사진
이하 라미란 아들 사이클선수 김근우 씨 일상 사진

해당 게시물에는 배우 엄지원이 박수 이모티콘을, 송은이는 "아니 왜 이모는 안 불렀냐"고 댓글을 달며 관심을 보였다. 뮤지컬배우 홍지민은 "축하하고 부럽고 난 언제 (자식) 졸업시키냐"고 부러워했다.

한편 라미란의 아들이자 사이클선수 김근우 선수는 2004년생으로 올해 스무 살을 맞이했다.

home 김유표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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