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6일부터 딱 '일주일만' 진행한다는 초대박 이벤트를 발표했다

버거킹이 딱 일주일만 진행한다는 초대박 이벤트가 있다.

바로 '와퍼주니어 1+1' 이벤트다.

버거킹은 6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일주일 동안 '와퍼주니어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에 해당하는 제품으로는 와퍼주니어, 불고기와퍼주니어가 있다.

버거킹에 따르면 '와퍼주니어 1+1' 이벤트로 1인 5개까지만 구매할 수 있다. 매장별로 이벤트는 조기 종료될 수 있고 다른 할인 및 쿠폰과 중복 혜택은 불가하다. 제휴 포인트 적립과 딜리버리 주문과 예약 주문 역시 불가하다. 일부 매장은 이벤트 행사에서 제외될 수 있고 단체 주문에서는 이 내용이 적용되지 않으니 확인이 필요하다.

이벤트 유의사항 등 자세한 내용은 버거킹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해당 이벤트 내용과 함께 버거킹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오늘만 기다렸다...와주와주 먹어줄 테다"라는 멘트가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인스타그램 이용자들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이용자 등 네티즌들은 "헐" "드립 좀 아는 놈이다" "어제도 시켜 먹었지만 가야겠군" "오예 이번주 가야지" 등의 반응을 남기며 환호를 보냈다.

한편 버거킹은 통 닭다리살 치킨 패티로 만든 '치킨킹' 2종 출시를 기념하며 패션위크 SNS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 이벤트 참여는 치킨 패티, 혹은 닭다리살 등 치킨패티가 연상되는 '치킨패티룩'을 입은 사진을 해시태그 '#치킨킹OOTD', '치킨킹패션위크'와 함께 개인 SNS 계정에 업로드하면 된다.

이 이벤트는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며 매주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치킨킹 세트 쿠폰을 증정한다. 버거킹에 따르면 촬영 장소는 어느 곳에서든 무관하지만 버거킹 매장에서 찍은 사진을 업로드하면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버거킹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SNS에 그날의 룩을 공유하는 MZ 세대의 OOTD(Outfit Of The Day) 문화에서 착안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Juicy하고 Crispy한 '치킨패티룩'으로 버거킹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치킨킹'을 무료로 만날 수 있는 경품도 받아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