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잎부터 다르다…“ 아역 때부터 이뻤다는 '인기가요 MC' 최근 모습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마녀'에 캐스팅 된 배우 노정의 최근 모습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극찬을 받고 있다.

지난달 31일 나무엑터스 공식 트위터 및 인스타그램에는 ‘제32회 서울가요대상’에 참석한 배우 노정의 사진들이 올라왔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노정의 아이돌 같다”, “아역배우였는데 너무 예쁘게 자랐네”, “정의공주 너무 이쁘네”, “아이돌로 데뷔하면 다 씹어 먹을 듯”, “영상 보면 너무 이뻐서 비현실적이더라”며 댓글을 남겼다.

노정의는 2011년 채널A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에서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피노키오’, ‘옥중화’, ‘명불허전’, ‘마녀의 법정’, ‘킬잇’, ‘위대한 쇼’, ‘18 어게인’, ‘그 해 우리는’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2022년 4월에는 ‘인기가요’ MC를 맡아 활동 중이며 2023년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마녀’ 공개를 앞두고 있다.

‘마녀’는 강풀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마녀’라고 불리는 여자와 그녀를 사랑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노정의는 극 중 자신과 관련된 주변 사람들이 모두 사고를 당하자 ‘마녀’라고 불리는 여자 박미정을 연기한다. 노정의 상대역으로는 박진영이 캐스팅됐다. 박진영은 미정이 마녀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통계학을 전공하게 되는 이동진을 연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