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사라진 댄스 신동… 나하은, SM에서 데뷔 준비 중 (사진)
2023-02-0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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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한 나하은 근황
유튜브 업로드는 중단… SNS 소통만 활발
댄스 신동 나하은(어썸하은)이 유튜브에서 자취를 감췄다.

나하은은 지난 2021년 12월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어썸하은'에 올린 'Butterfly' 뮤직비디오 영상을 끝으로 추가 업로드를 하지 않고 있다. 현재 나하은의 근황은 나하은의 어머니가 운영 중인 SNS를 통해서만 확인할 수 있다.
이는 나하은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영향으로 보인다.

SM은 지난해 4월 20일 "나하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SM의 체계적인 트레이닝 및 지원 아래 뛰어난 재능과 무한한 잠재력을 더욱 성장시켜 차세대 K팝 아티스트로 발돋움할 것"이라며 나하은의 가수 데뷔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2009년생인 나하은은 4살이었던 2013년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에 '베이비 현아'로 출연해 뛰어난 춤 실력을 선보였다. 이후 구독자 520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어썸하은'을 운영하는 키즈 크리에이터로 성장했다.
귀여운 비주얼과 뛰어난 춤 실력을 겸비한 SM 소속 아티스트가 된 만큼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