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니 송중기가 아빠? 계묘년 2세 탄생 앞둔 '예비 부모' 스타들
2023-02-0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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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임신 소식 동시 발표한 송중기
눈길 쏠리고 있는 2023년 예비 부모 스타들
배우 송중기가 최근 재혼 소식을 알리면서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특히 데뷔 전부터 '성대 얼짱'으로 불리며 잘생긴 외모로 주목받았던 그가 곧 아빠가 된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렇다면 2023년 계묘년에는 송중기 외에 어떤 스타들의 2세가 탄생할까. 올해 토끼 같은 아들딸을 품에 안을 예비 부모들을 정리해 봤다.
1. 결혼 7년 만에 찾아온 선물, 김무열♥윤승아
김무열-윤승아 부부는 지난해 12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둘은 2012년 공개 열애를 시작, 2015년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7년 만에 첫 아이를 가진 윤승아는 현재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오는 6월 출산한다.
![김무열-윤승아 부부는 결혼 7년 만에 첫 아이를 가졌다. / 윤승아 인스타그램](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2/01/img_20230201222216_84f15d54.webp)
2. 띠동갑 부부에서 예비 부모로…에릭♥나혜미
가수(그룹 신화 멤버) 겸 배우 에릭은 2017년 배우 나혜미와 결혼했다. 5년 열애 끝에 맺은 결실이었다. 당시 그는 신화 멤버 중 첫 타자로 유부남 대열에 합류해 이목을 끌었다. 12세 나이 차를 극복한 두 사람은 결혼 5년 만인 지난해 임신 소식을 깜짝 공개하며 다시 한번 주목받았다.
![에릭-나혜미 부부는 지난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 루브르네프](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2/01/img_20230201222249_022807aa.webp)
3. 장거리 결혼 생활, 오랜 소원 이룬 안영미
개그우먼 안영미 역시 곧 엄마가 된다. 그는 2020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편과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미국에 거주 중인 남편과 장거리 결혼 생활을 이어오다 결혼 3년 만인 최근 임신 소식을 알렸다. 방송을 통해 꾸준히 임신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던 안영미의 경사스러운 소식에 누리꾼들도 응원을 보냈다.
![안영미는 결혼 3년 만에 새 생명을 품었다. 그의 남편은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이다. / 안영미 인스타그램](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2/01/img_20230201222310_b7a60449.webp)
4. 연하 훈남과 깜짝 결혼, 댄서 허니제이
2021년 Mnet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스타덤에 오른 댄서 허니제이는 지난해 9월 임신 소식을 전하며 결혼한다고 발표했다. 1세 연하인 남편 정담 씨는 패션 업계 종사자다. 둘은 같은 해 11월 많은 스타와 댄서의 축하를 받으며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일본 오사카에서 신혼여행 후 귀국했다.
![허니제이 부부는 지난해 11월 많은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 허니제이 인스타그램](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2/01/img_20230201222349_3e4c0004.webp)
5. 영국인 여성과 깜짝 재혼, 새 생명 찾아온 배우 송중기
배우 송중기는 지난달 30일 재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했다. 지난해 12월 열애 사실을 공개한 지 한 달 만에 전한 깜짝 소식이라 세간의 시선이 집중됐다. 예비 신부는 1세 연상의 이탈리아 배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다. 두 사람은 곧 결혼식도 올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송중기가 영국인 여성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 뉴스1,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페이스북](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2/01/img_20230201222409_c96e99b3.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