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 미쳤다… '일타 스캔들' 모범생 딸의 세상 화려한 실제 학력
2023-01-30 14:58
add remove print link
상승세 탄 '일타 스캔들'에서 활약 중인 노윤서
이화여대 서양화과 학력 알려지자 반응 쏟아져
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이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배우 노윤서 학력에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000년생인 노윤서는 올해 23세로 지난해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를 통해 데뷔했다.
당시 그는 인상적인 연기력으로 얼굴을 알렸고, 이후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20세기 소녀'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일타 스캔들'에서 남행선(전도연)의 딸이자 최치열(정경호)에게 비밀과외를 받는 우림고 2-1반 반장 남해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드라마 속에서 모범생 캐릭터를 찰떡 소화한 노윤서는 실제로도 남다른 재능을 지니고 있다.
그는 선화예술고등학교 미술과를 졸업했으며 현재는 이화여자대학교 서양화과에 재학 중이다.
또 배우 활동으로 바쁜 와중에도 그림에 대한 열정을 놓치지 않고 있다. 그는 자신의 그림을 올리는 SNS 계정을 따로 운영하고, 그림 그리는 일상 등을 공유해 관심을 모았다.
노윤서의 이화여대 학력을 접한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표하며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누리꾼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 "와 재능 멋있다", "헐 그림 너무 예뻐", "우와 대박", "진짜 매력 있다", "다 가졌네", "와 대박 멋있고 잘 어울린다", "완전 미대 훈녀 그 자체", "고등학생인 줄 알았는데"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윤서가 출연 중인 '일타 스캔들'은 지난 29일 시청률 11.0%(닐슨코리아 기준)를 달성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수도권과 전국 모두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기록이다.
'일타 스캔들'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