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완성형 미모 뽐낸 이 중학생은 자라서 대한민국 최고의 멜로퀸이 됩니다”
2023-01-25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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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숙명여중 재학 시절 모습
네티즌들 감탄하게 한 완성형 미모
배우 송혜교의 중학생 시절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25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숙명여중 3학년 송혜교'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잡지에 실린 한 매체와 송혜교의 인터뷰 내용 속 일부분이 담겨 있다.
사진 속 16살의 그는 초롱초롱한 눈에 자기주장이 강한 이목구비로 어린 나이에도 배우의 포스를 뽐내고 있다. 그가 숙명여자중학교 재학 시절 모습이자, 연예계에 막 발을 들여놓기 시작할 때의 모습이다.
그는 특유의 몽환적이고 깊은 눈빛으로 긴장감 없이 편안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다른 사진 속에서 그는 눈에 힘껏 힘을 주고 카메라를 살짝 올려다보고 있다. 그는 어린 나이에도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똑바로 바라봐 흐뭇함을 자아낸다.
해당 사진을 접한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네티즌들은 "어쩜 저 때랑 지금이랑 크게 변한 거 없이 그대로지?", "진짜 평생 예뻤구나", "송혜교도 약간 일찍 성숙해져서 나중에 제 나이 찾고 동안되는 스타일 같다. 지금이랑 똑같이 너무 예쁘다", "지금이랑 똑같다", "중딩이 어떻게 저렇게 예쁠 수가 있지", "이름도 송혜교라니…사기다"라며 감탄했다.
앞서 그는 숙명여중 3학년 때 학생복 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으며 그해 KBS 드라마 '첫사랑'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영화 구분 없이 다수의 로맨틱 장르를 섭렵하며 명실살부 '만인의 연인', '멜로퀸'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현재 그는 넷플릭스 화제작 '더 글로리'로 섬뜩한 복수극에 도전하며 '문동은'으로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더 글로리' 파트2는 오는 3월 10일 공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