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은 애기인데… 숨겨왔던 '무시무시한 복근' 공개한 아나운서 출신
2023-01-28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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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얼굴은 애기, 복근은 무시무시”
엄청난 복근 소유하고 있었던 이혜성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탄탄한 복근을 드러냈다.

이혜성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모로 열일했던 연휴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혜성은 상의를 들어 올린 채 배를 드러내고 있다. 한 가운데에는 동안 페이스와 귀여운 이미지와 대비되는 탄탄하고 선명한 복근이 자리 잡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은 "일을 배로 하셨나 봐요", "얼굴은 애기, 복근은 무시무시", "11자 복근도 아닌 왕자", "운동 영상도 올려주세요", "자기관리 끝판왕", "복근이 이럴 줄은 상상도 못 했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이혜성은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생방송 아침이 좋다', '뉴스9' 등의 프로그램 진행을 맡았다. 2020년 프리랜서를 선언하며 퇴사했다.
2019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와 15살 나이 차이를 딛고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나 지난해 2월 결별했다.
현재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개인 유튜브 채널 '혜성책빵'을 운영하는 등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