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 얼굴, 학력…” 네티즌들이 '서주원 외도녀' J씨 찾아냈다
2023-01-1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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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상에 확산 중인 '서주원 외도녀' J씨 신상 정보
실명부터 얼굴, 학력까지 공개된 '서도원 외도녀' J씨
유튜버 아옳이(31·김민영)가 전남편인 카레이서 서주원(28)의 불륜 행각을 폭로한 가운데 외도녀의 신상이 나왔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서주원의 외도녀 J씨에 대한 신상 정보가 확산되고 있다.
J씨는 서주원과 동갑인 94년생으로 서울 소재 사립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렷한 이목구비에 단아한 이미지를 가졌다.
그러나 서주원과 함께 있는 외도 현장 사진도 풀리면서 셀카와 직찍이 괴리감이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직찍에서는 다소 평범한 비주얼이었기 때문.
현재 네티즌들은 서주원의 불륜 행각에 분노하며 J씨에 대한 신상 정보 파헤치기에 혈안이 돼 있다. 이미 J씨의 실명과 얼굴, 학력 등이 공개된 상태다.
앞서 아옳이는 지난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서주원의 불륜 행각에 대해 폭로했다.
이날 아옳이는 "남편(서주원)이 다른 여자를 만나는 걸 알게 된 일, 둘이 만나는 걸 끊임없이 지켜봐야 하는 일, 둘의 사이를 나 빼고 모두 알고 있었구나 하고 바보가 되는 순간들"이라며 "나한테 이혼하자고 하면서도 말도 안 되는 큰 금액을 재산분할해달라고 하고 그걸 방어하는 일"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도리어 내가 바람을 피웠다고 추측하게 만드는 저격 글을 올리고 그 저격 글 때문에 불륜녀라고 낙인찍히고 손가락질 당하는 너무 억울한 상황이었다"며 "신혼 초부터 비슷한 여자 문제들이 반복됐다. 그때 부부 상담을 받고 극복한 경험이 있다. 팬들이 남편의 외도 사진을 보내줬다. 내가 보증금을 내준 레스토랑에서 스킨십을 하기도 했다"고 폭로했다.
아옳이는 지난해 10월 서주원과 합의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