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주원 아냐?”...상간녀 소송 당한 '아옳이 남편' 서주원, 여기서 포착됐다

아옳이가 남편 서주원을 상대로 상간녀 소송을 한 가운데, 서주원의 최근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 출연했던 장면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장면은 지난해 11월 25일 방영된 '재벌집 막내아들' 4회에서 나왔다. 대영의 주영일 회장과 순양의 진양철 회장이 레이싱 경기장에서 만나는 장면이었다.

카레이서인 서주원은 극중 순양의 레이싱카를 운전하는 레이싱 선수 대역으로 등장했다. 헬맷을 쓰고 있어 눈매만 나왔지만 남다른 인상을 남겼다. 강렬한 눈빛 연기로 몰입감을 높였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순양 레이싱 선수 서주원 아니냐"며 궁금해했다. 서주원 인스타그램에도 "혹시 오늘 '재벌집 막내아들'에 나오신 거 맞나요?"라는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이는 '재벌집 막내아들' 4회 말미 엔딩 크레딧을 통해 확인됐다. 여기에는 '카체이싱 자문 서주원'이라고 적혀 있어 그의 출연을 확실케 했다.

한편 11일 인플루언서 아옳이가 상간녀 소송을 제기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전자신문 보도에 따르면 아옳이는 남편 서주원의 외도로 인한 이혼 상황을 정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옳이는 현재 진주종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잉꼬부부로 알려진 아옳이, 상간녀 소송 제기…충격적인 소식 전해졌다 아옳이(김민영), 상간녀 소송 제기,남편 서주원의 외도로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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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실제 장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