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에너지 전달하는”... 표예진, 깜짝 놀랄 새로운 소식 전했다

배우 표예진이 소속사 시크릿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표예진이 '시크릿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 소속사와 함께 본격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낼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표예진은 앞서 SBS '닥터스'와 KBS2 '쌈 마이웨이', tvN '김비서가 왜그럴까' 등 화제의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SBS 'VIP'에서 온유리 역을 맡아 유약해 보이나 단단함과 강인함을 지닌 외유내강 캐릭터를 맞춤옷과 같이 소화하며 작품에 활력을 더했다. 그는 이 작품으로 대중들에게 확실히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해 SBS '모범택시'에서는 고은 역을 맡아 디지털 기기를 잘 활용하는 해커로 변신, 김도기 역을 맡은 이제훈의 눈과 귀 역할을 톡톡히 하며 재미를 더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표예진은 작품 속에서 보여준 다채로운 매력과 함께 자연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함이 드러나는 일상 사진들을 통해 다수의 광고 모델 자리를 꿰차며 화제를 모았다. 새 소속사와 함께 연기 인생 2막의 시작을 알려 어느 때보다 미래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

시크릿이엔티는 "특유의 밝은 아우라와 함께 보는 이들에게 건강한 에너지를 전달하는 배우 표예진과 좋은 인연으로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표예진 배우의 연기를 향한 열정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인상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표예진은 새 소속사와 함께 더 높이 비상할 준비를 하고 있다.

오는 2월 6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에서는 사극 속 매력을 보이고, 이어 2월 17일 시즌 2로 돌아오는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2'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두 작품을 오가며 일주일 내내 바쁘게 시청자들을 만날 것을 예고했다. 앞으로 펼쳐낼 표예진의 연기 행보에 기대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