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배우 누구야?… '더 글로리'에서 미모+몸매로 반응 폭발 중인 여배우 (+정체)
2023-01-0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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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에서 미모로 주목받고 있는 여배우
배우 차주영, 과거 작품까지 재조명되며 반응 폭발
우월한 미모와 몸매로 주목받고 있는 여배우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최혜정 역을 맡은 배우 차주영이다.
지난 1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는 '더 글로리 혜정이.jpg'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 작성자는 차주영의 '더 글로리' 속 사진과 과거 작품 속 사진을 게재하며 비주얼을 치켜세웠다.
차주영은 지난 2016년 tvN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기름진 멜로', '어게인 마이 라이프' 등에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그의 비주얼에 감탄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에펨코리아'에 "단발이랑 묶은 거 분위기가 완전 다르네", "되게 우아하게 예쁘시다", "연기도 진짜 잘하던데", "'더 글로리'에서 이 배우가 제일 예쁨", "와 진짜 예쁘시네" 등 댓글을 남겼다.
차주영은 최근 공개된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송혜교 역)에게 끔찍한 학교 폭력을 행사한 5명의 가해자 중 1명인 최혜정 역을 맡아 큰 관심을 모았다.
그는 평범한 집안 딸로 태어났지만 박연진(임지연 역), 이사라(김히어라 역) 등과 어울리기 위해 학교 폭력을 일삼았다.
이후 승무원이 된 최혜정은 잘나가는 집안의 남자와 약혼까지 했지만, 문동은의 복수가 시작되며 불안에 떠는 모습을 보였다.
차주영은 '더 글로리' 속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배역을 완벽 소화해 호평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