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소름 돋는다… 대박 터진 '더 글로리'에서 가장 주목받는 부분 (사진)
2023-01-0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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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공식 계정도 놀란 '더 글로리'의 이것
성인 역할 배우들과 아역 배우들의 놀라운 싱크로율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 배우들간 높은 싱크로율이 누리꾼의 관심을 끌고 있다.
넷플릭스 코리아는 지난 2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정말 이렇게 자랐을 것만 같은 '더 글로리'의 놀라운 싱크로율. 이 정도면 명찰 떼고 봐도 누가 누군지 알 수 있겠는데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혜교-정지소부터 임지연-신예은, 박성훈-송병근, 김히어라-배강희, 차주영-송지우, 김건우-서우혁이 담겼다. '더 글로리'에서 각각 문동은, 박연진, 전재준, 이사라, 최혜정, 손명오 캐릭터의 성인 시절과 어린 시절을 연기한 배우들의 비교 사진을 올린 것.
실제 어릴 적 모습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놀라운 싱크로율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냥 어린 시절 복제인간이라고 해줘", "이 드라마의 장점이 바로 과거와 현재를 연기한 캐릭터가 너무 닮았다는 거다", "진짜 소름 돋는다. 이 정도로 닮을 수 있나 깜짝 놀랐다", "'더글로리' 시즌2 얼른 보고 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문동은(송혜교)이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지난달 30일 공개되자마자 연기 구멍 하나 없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연일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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