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막내 혜인, 만 14세의 나이로 루이비통 앰버서더에 발탁됐다
2022-12-3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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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의 새 얼굴 된 뉴진스 막내 혜인
“혜인과 함께 앞으로 새로운 여정 시작”
걸그룹 뉴진스 멤버 혜인이 명품 브랜드 루이 비통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루이 비통은 30일 "독특한 자신만의 매력으로 뉴진스의 스타일을 정의하는 그녀와 함께 앞으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고 밝히며 루이 비통의 새로운 얼굴을 소개했다.

2022년 7월 데뷔한 뉴진스는 신선하고 젊은 에너지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걸그룹이다. 뉴진스는 데뷔 앨범 'New Jeans'로 돌풍을 일으키며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신기록을 세웠고, 스포티파이에서는 K-팝 그룹 데뷔곡 최초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미국'에 차트인하는 등 각종 음반, 음원 차트를 석권, 글로벌 대세 반열에 올랐다.

뉴진스의 막내인 혜인은 2008년생으로 올해 만 14세다. 170cm의 큰 키와 성숙한 외모로 뉴진스 멤버 5명 중에서도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낸다. 아역 모델 출신인 그는 2017년부터 키즈돌 유쏘걸 1기 멤버로 활동하며 끼를 발산했다. 당시에는 '유정'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지난해 5월까지 키즈 유튜브 채널 '포켓 TV'와 EBS 어린이 방송 '보니하니'에 출연했다.
네티즌은 "화보 잘 찍고 포토제닉해서 너무 잘 어울린다", "키 크고 비율도 좋아서 처음 봤을 때부터 모델 감이라고 생각했다", "뭐든 잘 소화할 듯", "루이비통과 찰떡"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