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새로 뜬 박수홍 부부의 美친 '웨딩 사진', 반응 폭발했다 (사진 8장)
2022-12-2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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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공개된 박수홍 부부의 새 웨딩 화보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에 누리꾼들 축하 이어져
개그맨 박수홍이 SNS에 미공개된 웨딩 화보를 올리자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박수홍은 27일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및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내 김다예와 환한 미소를 지으며 행복함을 드러내고 있는 박수홍이 담겼다.
이날 김다예는 박수홍을 뒤에서 살포시 안으며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바라봐 눈길을 붙잡았다.
이어 영상 속 두 사람은 손을 꼭 붙잡고 윙크를 날리는 등 달콤한 분위기를 풍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김다예는 지난 26일 SNS 계정에 결혼식 당시 현장 사진을 공개, 감탄을 자아냈다.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은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거나 입을 맞추는 포즈를 취해 이목을 끌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박수홍 인스타그램에 "두 분 다 너무 예뻐요", "보란 듯이 잘 사는 모습 기대해봅니다. 방송 잘 봤어요", "웃음 가득,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꽃길만 걸으세요", "너무 예쁘네요. 늘 행복하세요" 등 댓글을 남겼다.
박수홍은 지난 23일 '23세 연하' 김다예와 늦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미리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지만 친형 부부와 법적 공방으로 인해 결혼식을 연기한 바 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지난 26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결혼 스토리를 풀어 큰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