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에 딱 찍혔다...아이유가 실제 사용 중인 '침대' 가격 (+영상)
2022-12-2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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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브이로그'서 포착된 침대
실제 사용 중인 아이유 침대 가격
아이유가 남다른 재력을 과시했다.
현재 사용 중인 ‘침대’ 가격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 ‘크리스마스 브이로그 절망편 티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아이유의 실제 방 전경이 담겼다.
아이유는 “여기 제 방이다. 집에서 제일 좋아하는 공간”이라며 “집에서 저 혼자 꽁냥꽁냥하는 브이로그 영상을 원하신다고 들었다”고 촬영 이유를 밝혔다.




이후 아이유는 남동생과 레고를 가지고 놀았다. 남매 케미를 발산하며 유쾌하게 웃는가 하면 무언가 잘못된 듯 엎드려 좌절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방 안 인테리어도 공개됐다. 곳곳에 아이유만의 감성과 취향이 가득 묻어난 아기자기한 소품 등이 미소를 자아냈다.
아이유의 침대도 카메라에 포착됐다. 체크무늬로 된 디자인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앙증맞은 디자인과는 상반된 가격이 뒤늦게 알려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해당 제품은 스웨덴 고급 브랜드 H사 제품으로 가격은 수천만 원에서 최대 1억 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랙핑크 멤버 제니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아이유의 재력은 이미 정평이 나 있다. 현재 거주 중인 용산구 아파트는 한강 뷰 56층 국내 최고층 아파트 '래미안 첼리투스'다. 최고가 53억 원을 기록 중이다.
또 KBS2 '연중플러스' 방송에 따르면 아이유는 내년 12월 완공을 앞둔 서울 강남구 초호화 고급 빌라 '에테르노 청담'을 130억 원에 분양받았다. 특히 분양가 전액을 모두 현금으로 완납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