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녹화 도중 '이 초성' 나오자 크게 외치는 전소민 모습, 급속 확산 중 (영상)
2022-12-26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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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모두를 당황하게 한 전소민
'런닝맨' 전소민이 시원한 행동으로 멤버들을 당황하게 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유산타와 여섯 루돌프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분에서 멤버들은 '크리스마스엔 초성 퀴즈' 퀴즈 시간을 가졌다. 멤버들과 시민 두 명이 합세해 제작진이 제시한 키워드와 초성에 맞는 단어를 맞히면 되는 것이었다.
이어 MZ 세대 시민 두 명은 제작진이 제시한 '생명체 ㅅㅂ'를 보고 "수박"이라고 외쳐 선물을 빼앗겼다.






곧 하하, 송지효가 모두 퀴즈에 성공했다. 다급해진 전소민은 다시 '생명체 ㅅㅂ' 제시어가 나오자 어쩔 수 없이 욕을 내뱉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전소민의 발언을 들은 유재석은 "소민아, 지금 (시민 분들이) 다 찍고 계시잖아"라고 말하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유재석은 "여자친구 신비"라고 말해 상황을 정리하려는 듯한 행동으로 보는 이들을 또 한번 웃게 했다.
누리꾼들은 "아 미치겠다", "상황부터 웃김", "웃겨 죽는 줄", "유재석 전소민 둘이 붙여 놓으면 그냥 웃김", "시민분들 당황했을 듯" 등 재밌다는 의견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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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표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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