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끈하네... GD·뷔와 열애설 불거진 제니, 의문의 남성에 안겨 찐한 볼 키스 (영상)
2022-12-2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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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올라온 글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찐한 스킨십에 주목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한 남성에게 안겨 볼에 뽀뽀를 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1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제니 파리 에프터 파티? 영상 본 사람?'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와 시선을 끌었다. 해당 영상에서 작성자는 제니가 지난 14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브랜드 자크뮈스의 애프터 파티에서 포착됐다는 내용의 글과 함께 영상을 첨부했다.
해당 영상에서 제니는 유쾌한 미소를 지으며 브라톱에 슬랙스를 입은 채 춤을 추고 있다.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단상에 올라 호응을 유도하기도 했다.
특히 한 남성과는 진한 스킨십을 나눠 눈길을 끌었다. 이 남성은 패션 디자이너 겸 자크뮈스 창업자인 시몬 자크뮈스로 알려졌다. 제니는 그를 끌어안고 뺨에 키스를 남겼으며, 서로 볼을 맞댄 채 활짝 웃었다.
네이트판에서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자유분방하다", "깜짝 놀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 네티즌들은 열애설이 불거진 BTS 뷔를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제니는 BTS 멤버 뷔 사적인 사진들이 여러 차례 유출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인 상태다. 하지만 양측 소속사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뷔와 제니의 열애설은 지난 5월 처음 제기됐다. 당시 SNS에는 제주도에서 둘을 목격했다는 글과 사진이 다수 올라왔지만, '개인의 사생활'이라는 양측 소속사의 해명으로 일단락됐다. 단, 한 네티즌이 트위터와 텔레그램에 뷔와 제니의 사진을 유포하며 둘의 열애설에 다시 불을 지폈다.
제니는 지난해 2월 빅뱅의 지드래곤과 열애설이 있기도 했다. 이때도 어떤 대응도 하지 않아 두 사람이 실제로 연인 사이였는지 알 수는 없다. 다만 두 사람의 결별설 이후 3일 만에 제니와 뷔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일부 네티즌은 제니를 향해 '환승연애' 설을 내놓기도 했다.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