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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또 일냈네” 겨울에 자리만 차지한 에어컨... 상상초월 온풍까지 되는 '사계절에어컨' 나왔다

2022-12-22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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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온풍 기능 추가된 'LG 휘센 사계절에어컨' 출시
냉방·온풍·청정·제습 기능 모두 갖춰

해를 거듭할수록 더워지는 여름 날씨 탓에 이제는 집집마다 필수 가전이 된 에어컨. 하지만 추운 겨울이 되니 거실 한 켠에만 두고 사용하지 못하는 것이 고민이다.

이에 LG전자가 온풍 기능을 추가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신제품 ‘LG 휘센 사계절에어컨’을 오늘(22일) 출시했다.

이하 LG전자
이하 LG전자

LG 휘센 사계절에어컨은 차별화된 냉방 성능과 온풍, 청정, 제습 기능을 모두 갖춘 올인원 제품이다. 한파, 환절기, 폭염, 황사, 장마철 등 사계절 내내 어떤 날씨에도 상관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요즘처럼 실외 온도가 영하 10도까지 내려가는 추운 겨울에 온풍 성능으로 실내 공간을 빠르게 데워준다. 청정 옵션을 온풍 모드와 함께 활용하면 필터를 거친 따뜻한 청정 바람이 나온다. 따라서 미세먼지가 심하고 쌀쌀한 환절기에도 집안을 따뜻하고 쾌적하게 관리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에어컨의 대표 계절인 여름, 폭염과 장마철에도 유용하다. ‘4X 집중냉방’ 모드를 설정하면 4개의 냉기 팬에서 강력하고 시원한 바람이 에어컨 정면에서 나와 폭염에 시원하게 맞설 수 있다.

몸에 직접 바람이 닿는 게 싫다면 ‘와이드케어 냉방’ 모드를 사용해 보자. 바람의 방향을 자유롭게 조절하는 4개의 에어가드가 찬 바람을 벽면으로 보내 사람에게 직접 바람이 닿는 것을 최소화하면서도 집 안 전체를 시원하게 유지할 수 있다.

또 이 제품은 20리터 용량 제습기 6대를 동시 작동시키는 것과 동일한 수준의 제습 성능을 갖췄다. 습도가 높고 꿉꿉한 장마철에도 공간을 보송하게 유지시키기 때문에 불쾌함과 마르지 않는 빨래로부터 해방될 수 있겠다.

또 LG 씽큐(LG ThinQ) 앱과 연동시킨 후 예약 설정을 통해 취침 및 퇴근 전, 후에 실내 공간을 원하는 온도로 미리 조정할 수 있다. LG UP 가전 라인이기 때문에 LG 씽큐 앱 내 UP 가전 센터를 통해 기능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LG 휘센 사계절에어컨은 기존 제품의 차별화된 성능을 그대로 계승했다. 에어컨의 심장인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 등 핵심부품과 ‘히트펌프(Heat Pump)’ 기술을 채택해 온풍 사용 시 전기료 걱정을 줄여준다.

보통의 에어컨 냉방은 냉매를 활용해 실내에서 열을 흡수한 후 실외기로 열을 방출하는데 히트펌프는 이를 거꾸로 구동시키는 기술이다. 바깥의 열을 흡수해 실내로 내보내기 때문에 고온열풍의 히터 방식 대비 안전하고 에너지효율이 높다.

위생관리 기능도 빼놓을 수 없다. 6단계 자동 청정관리로 에어컨 내부 바람이 지나가는 길을 관리하기 때문에 청소의 번거로움을 덜었다.

LG 휘센 사계절에어컨은 벽걸이 에어컨이 포함된 2in1 모델 등 구성에 따라 250만 원부터 505만 원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 기능부터 전기요금 걱정까지 꽉 잡은 사계절에어컨 덕분에 에어컨이 사계절 내내 활용하는 필수템으로 인식될 날이 머지않을 것으로 보인다.

home 조하영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