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가장 큰 지출”...박군이 아내 한영에게 결혼 예물로 준 금액
2022-12-1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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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 한영과 결혼한 박군
“살면서 가장 큰 지출은 결혼 예물”
트로트 가수 박군이 ‘살면서 가장 큰 지출’에 대해 언급했다.
아내 한영의 결혼 예물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2'에서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연탄 불고기 맛집에서 ‘돈쭐’ 작전을 펼쳤다.
이날 게스트로 신혼 9개월 차에 접어든 박군이 등장했다. 박군은 지난 4월 8살 연상 그룹 LPG 출신 방송인 한영과 결혼해 부부가 됐다.
박군은 다소 초췌한 모습으로 나타나 걱정을 샀다. 그는 “강행군을 달리다 보니 피곤해서 그렇다"라며 "결혼하고 일을 더 많이 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박군은 "살면서 가장 큰 지출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받았는데 “아내(한영)의 결혼 예물”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구체적인 액수까지 털어놨다. 박군은 “사고 싶은 걸 사라고 1천만 원을 줬다”면서 “제가 받은 만큼 준 거다. 더 줄 수도 있지만 아내가 돈을 잘 벌어서 똑같이 줬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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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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