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 쩍…카타르 안 갈 수 밖에 없었던 안정환 아들 근황, 다 놀라고 있다
2022-12-0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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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아들 안리환 군 근황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공개한 리환 군 사진
전 축구선수이자 카타르 월드컵 해설위원으로 활약 중인 안정환 아들 근황에 눈길이 쏠렸다.

안정환 아내 이혜원은 9일 인스타그램에 "2022년 12월 7일 리환 군의 카네기홀의 첫 무대. 실수 없이 잘 마치고, 늠름하게 걸어가는 너의 모습 멋있다!! 아니 고마워... 이 모든 걸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는 정장 차림으로 미국 뉴욕 거리를 걸어가고 있는 안리환 군 뒷모습이 담겼다.

이어 이혜원은 "악보는 내가 왜 들고, 정신없는 나를 찍어주신... 안느 패밀리 영원한 스태프!!! 이제 졸업하자 나도ㅎ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미국 카네기홀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아들 리환 군과 함께 서류를 들여다보고 있는 이혜원 모습이 담겼다. 2008년생으로 올해 15세인 리환 군은 아빠 안정환을 빼닮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훤칠한 키로 시선을 모았다.


그는 지난 7일 미국 뉴욕에 있는 카네기홀에서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무대에 섰다. 리환 군은 공연 준비를 위해 카타르행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정환은 카타르 현지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MBC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2001년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과 결혼한 안정환은 슬하에 딸 안리원, 아들 안리환 군을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