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나운서♥걸그룹 출신' 깜짝 결혼 발표...축하 쏟아졌다
2022-12-0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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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N SPORTS 이동근 아나운서, 결혼 발표
예비 신부는 걸그룹 퀸비즈 출신 김주하
KBS N SPORTS 이동근 아나운서가 장가간다.
예비 신부는 걸그룹 퀸비즈 출신 사업가 김주하로 알려졌다.
최근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개그맨 김병욱의 소개로 만났다. 이동근 아나운서가 김주하에게 먼저 첫눈에 반했고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내년 1월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프로야구 kt 위즈 박경수와 박병호(1부), 유희종 SBS SPORTS 아나운서(2부)가 맡을 예정이다. 축가는 KT 김상수의 친동생인 가수 우디와 뮤지컬 배우 임강성, 이은율이 맡아 두 사람의 앞길을 축복한다.
김주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레스 피팅 사진 및 웨딩 화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축하와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해당 게시물 댓글 창엔 "와 너무 예쁘다", "다 잘 어울리는 거 반칙", "너무 예쁜 1월의 신부", "결혼 축하해", "주하야 축하해" 등 축하 댓글이 쏟아졌다.
한편 이동근 아나운서는 KBS N SPORTS에서 프로야구, 프로배구 중계를 담당하고 있다. 최근 KBS Joy 예능 ‘이십세기 힛-트쏭’에 출연 중이다.
김주하는 2013년 걸그룹 퀸비즈로 데뷔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중국 영화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도 활동했으며, 필라테스 사업가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