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이랑 열애설 불거진 모델입니다... 관계에 대해 싹 다 말씀드립니다”
2022-12-0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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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과 열애설 불거진 모델
마침내 소속사가 직접 해명
모델 지민주와 축구선수 조규성의 관계에 이목이 쏠리고 있는 것과 관련해, 소속사 관계자가 입장을 밝혔다.
지민주 소속사 엘삭 측은 “지민주와 조규성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과도한 추측은 자제해주셨으면 좋겠다"고 1일 발표했다.
앞서 같은 날 소속사는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라며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 맞팔 경로에 대해서도 “사적인 부분이라 따로 답변할 수 없다”는 입장만 밝혔다.
그러나 두 사람의 열애설이 기정사실화로 굳어지는 모양새가 되자 부랴부랴 "사실이 아니다"라고 진화에 나섰다.
앞서 조규성은 지난달 24일 H조 1차전 우루과이전에서 교체돼 꽃 미모로 주목받았다. 이어 2차전 가나전에서는 한국 선수 최초로 월드컵 한 경기 멀티 골을 터뜨리며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폭발했다.
이후 조규성과 지민주가 최근 인스타그램에서 서로를 팔로우하고 있다는 점 때문에 열애설이 불거졌다. 또 지민주가 SNS 스토리로 조규성의 등번호 9가 적힌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는 일부 누리꾼 주장이 이어지면서 열애설이 힘을 받았다.
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인 조규성과 20세인 지민주는 5살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