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옆에 서도 안 밀리는 수준…97년생 대세 배우 '피지컬', 모두 감탄했다

2022-11-2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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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화 '압꾸정' VIP 시사회 참석한 배우
마동석과 함께 찍은 '투 샷'...빛나는 피지컬

한 덩치 하기로 유명한 배우 마동석과 비교해도 안 밀리는 '황금' 피지컬을 과시한 배우가 있다.

그룹 유키스 출신 배우 이준영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준영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압꾸정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날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압꾸정'(감독 임진순) VIP 시사회에 참석한 이준영과 마동석의 모습이 담겼다.

마동석, 이준영 / 이하 이준영 인스타그램
마동석, 이준영 / 이하 이준영 인스타그램

특히 체격이 좋기로 유명한 마동석의 옆에 서도 작아 보이지 않는 이준영의 남다른 덩치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실제로 그의 프로필상 키는 185cm다. 대한민국 남성 평균 키나, 남자 배우들 평균 키와 비교해도 상당히 큰 편에 속한다.

1997년생인 이준영은 2014년 그룹 유키스 멤버로 합류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2017년 tvN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을 통해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이미테이션', 'D.P', '너의 밤이 되어줄게' 등 드라마에 출연하며 대세 배우에 등극했다. 현재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에 출연 중이다.

이준영
이준영
마동석, 이준영
마동석, 이준영

이준영은 최근 마동석과 함께 영화 '황야'(가제, 감독 허명행)에 출연했다. '황야'는 법과 질서, 문명까지 모든 것이 무너진 세상을 배경으로 한 디스토피아 액션물이다. 지난 5월 촬영을 마쳤다.

한편 마동석이 출연한 '압꾸정'은 오는 30일 개봉된다.

home 장연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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