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치 스트리머 한갱, 다소곳한 포즈 무색하게 만드는 과감 속바지 노출 (사진)

2022-11-2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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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치 스트리머 한갱 인스타그램 사진
구독자 40만 넘는 유명 트위치 스트리머

한갱 / 사진=한갱 인스타그램
한갱 / 사진=한갱 인스타그램
스타 트위치 스트리머 한갱(우한경)이 해변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갱은 ‘바다 가고 싶다’란 글과 함께 미니스커트를 착용한 채 부산의 한 바닷가에서 다소곳하게 앉아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지난해 11월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한갱은 감색 니트와 회색 미니스커트, 하얀 스니커즈를 매치해 과감한 노출을 즐기던 평소 모습과 달리 귀여운 느낌을 선사한다. 다만 검은색 속바지를 노출함으로써 평범하게 보일 수 있는 사진에 방점을 찍는다.

‘바닷가 가고 싶다’란 제목을 단 것으로 미뤄, 또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있는 것으로 미뤄 최근 찍은 사진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지스타 갔을 때 찍은 사진인가?” “마산 앞바다?” “부산 바다 강추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트위치에서 ‘오버워치’가 주력 콘텐츠인 스트리머다. 페이스북 등을 통해 이름을 먼저 알렸다. 한 페이스북 이용자가 '요즘 중3'이라는 제목으로 한갱의 사진을 올린 적이 있다. 당시 고3이었던 한갱이 해당 페이스북 페이지에 왜 ‘불펌’을 했는지 따지고 지신이 고3이라는 댓글을 올렸다. 이를 계기로 한갱이 페이스북 스타가 됐다.

한갱은 2021년 2월 인터넷 방송인으로 데뷔했다. 트위치 구독자가 40만이 넘는다. 유튜브 채널엔 일상 및 여행 브이로그 등을 주로 올리고 있다. 지난해 11월 12일 처음으로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카페에서 팬미팅 행사를 열었다.

home 채석원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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