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알아볼 뻔…'재벌집' 출연 중인 이 사람, '오징어게임' 그 배우였다 (+정체)
2022-11-2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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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초 연기 보여주는 '재벌집' 신스틸러들
재조명받은 신스틸러들 과거 출연작
넷플릭스 공식 SNS에 올라온 게시물 하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6일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어? 나 이 배우 넷플에서 봤어"라는 멘트와 함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 출연 중인 배우들의 과거 출연작을 나열한 사진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순양그룹 진양철(이성민) 회장의 장손 진성준을 열연하고 있는 김남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에서 정재헌을 연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 진양철 회장의 고명딸 진화영을 열연하고 있는 배우 김신록은 웹툰 원작의 넷플릭스 작품 '지옥'에서 박정자를 현실감 있게 연기해 호평받았다.
이외에 '오징어 게임' '안나라수마나라' '모럴센스' 등 과거 넷플릭스의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박지훈, 조한철, 김현, 허정도, 정희태 등 배우도 있다. 이들은 현재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각자 맡은 역할을 소화하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다음은 '재벌집 막내아들' 신스틸러들의 작품 역할을 비교한 사진이다.
JTBC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회귀물이다. 방송 5회 만에 전국 시청률 14.8%(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을 기록하며 신드롬 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매주 금,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넷플릭스 등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