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시청률 대박 터졌다… 매회 계속 떡상 중인 JTBC 드라마
2022-11-2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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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만에 시청률 두 자릿수 기록했던 드라마
또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재벌집 막내아들'이 시청률 10% 돌파에 이어 11.8%를 기록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4회 시청률은 전국 유료가구 기준 11.8%(닐슨코리아 집계)를 기록했다.
지난달 6.1%로 출발한 '재벌집 막내아들'은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왔다. 2회에서 곧바로 8%에 진입하더니 3회 만에 10%를 넘어서며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4회에서는 진양철(이성민)이 라이벌 대영그룹 주영일(이병준)과 신경전을 벌였다. 진도준(송중기)은 진동기(조한철)의 욕망을 이용해 진영기(윤제문)의 열망을 자극했다. 이후 진도준은 "이제 시작이다. 당신의 위기, 나의 기회"라며 복수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회귀물이다. 매주 금,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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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준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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