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 절대 금지 카타르 '월드컵 여신' 된 여성 클래스 (사진 12장)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여신급 외모의 여성이 포착됐다.

32개국을 대표하는 팬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는 베트남 방송 'VTV'는 지난 21일 브라질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포착됐던 여성을 조명했다.

브라질 유니폼을 입고 출연했던 까오 투 트랑은 남다른 외모로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다. 브라질 대표로 등장해 미소 짓고 있던 까오 투 트랑은 일명 '월드컵 여신'으로 불리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01년생인 까오 투 트랑은 현재 인쇄 저널리즘을 공부하며 지적인 매력까지 겸한 것으로 전해졌다.

11학년 때부터 화려한 외모로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과 단편 영화를 찍으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으나 최근 방송을 통해 주목받으며 팔로워 수가 10만 명 이상 느는 등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중동 무슬림 국가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월드컵은 관중들의 복장을 제한해 논란이 일었다. 성별을 막론하고 어깨, 가슴, 배, 무릎 등을 가려야 하며 달라붙는 의복도 착용이 불가능하다. 심지어는 무지개 그림이 동성애를 조장한다며 해외 언론사의 입장을 막아 문제가 됐다.

아래는 까오 투 트랑의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