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쟤 미쳤구나” 동생 파트리샤 이 '발언' 들은 조나단, 경악을 금치 못했다

2022-11-22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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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조나단'
동생 파트리샤 소개팅 영상

유튜버 겸 방송인 조나단의 동생 파트리샤가 소개팅에 나섰다.

이하 유튜브 '조나단'
이하 유튜브 '조나단'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조나단'에는 '동생의 소개팅을 목격한 오빠 반응은?!'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파트리샤는 스태프들의 도움으로 첫 소개팅을 할 수 있게 됐다. 소개팅 장소에 도착한 파트리샤는 곱게 메이크업하고 차려입은 채 소개팅남을 기다렸다.

하지만 반전이 있었다. 이 모든 상황은 스태프들과 오빠 조나단이 몰래 원격 카메라와 음성으로 지켜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용인대 특수체육학과 재학생이자 훤칠한 소개팅남과 마주한 파트리샤는 어쩔 줄 몰라 하며 기쁜 내색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한창 소개팅이 진행되던 도중 "어떤 (이성의) 몸을 좋아하냐"는 질문에 파트리샤는 "오빠(소개팅남) 몸"이라고 대답해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모든 상황을 지켜보던 조나단은 갑자기 너무 놀라며 "쟤 미쳤구나"라고 "내가 잘못 들었나 보다. 다시 재생해봐라"고 경악(?)을 금치 못해 보는 이들을 웃게 했다.

한편 조나단과 파트리샤는 콩고민주공화국 출신으로 현재는 가족들과 한국에 정착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유튜브, 조나단
home 김유표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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