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어벙벙해 보인다…” 송중기의 통바지, 때아닌 논란 (사진 5장)

2022-11-17 16:11

add remove print link

배우 송중기, 통바지 입고 제작발표회 참석
통바지가 어울리지 않는다는 지적 이어져

때아닌 배우 송중기 통바지 논란이 일고 있다.

상당수 네티즌들은 통바지를 입은 송중기 모습이 꽤 어색하다고 지적했다.

송중기 / 이하 뉴스1
송중기 / 이하 뉴스1

JTBC 새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제작발표회가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페어몬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렸다. 배우 송중기는 극에서 순양그룹 리스크를 관리하는 윤현우 미래자산관리팀장과 진양철 회장의 막내손자 진도준 등 두 가지 캐릭터를 맡았다.

네티즌들은 송중기 의상에 주목했다.

이날 커뮤니티 '더쿠' 등 주요 커뮤니티에는 '송중기 오늘 자 통바지 패션'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빠르게 확산됐다. 여기에는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송중기 사진 여러 장이 담겨 있었다.

당시 송중기는 상의로 분홍색 니트를 입었고 하의로 갈색 계열의 통바지를 입었다. 이와 관련해 해당 게시물을 더쿠 네티즌은 "상의는 예쁨, 그런데 바지는 무슨 일..."이라며 당혹감을 나타냈다.

송중기는 평소 슬림핏 바지를 즐겨 입는다. 팬들에게 이런 바지가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곤 했다. 하지만 이날 입은 통바지는 꽤 어색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다른 더쿠 네티즌들도 댓글로 "와 진짜... (통바지 때문에) 키가 작아 보인다", "어처구니없는 (바지)핏이다", "바지가 두꺼운 재질이라 그런지 어벙벙해 보인다", "코디 누구야? 체형 커버를 못 하는 옷을 입히면 어떡해" 등 송중기의 통바지 패션이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커뮤니티 더쿠에 달린 댓글
커뮤니티 더쿠에 달린 댓글

다음은 당시 송중기 통바지 사진이다.

당시 송중기 통바지 사진
당시 송중기 통바지 사진
해당 사진을 확대했다
해당 사진을 확대했다
송중기
송중기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