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흐트러짐 없던 김혜수, 카메라 뒤 '실제 얼굴' 드러났다
2022-11-1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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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점 온 듯한 김혜수 촬영장
한여름에 진행된 '슈룹' 촬영
배우 김혜수의 인간미 넘치는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16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여름"이라며 드라마 '슈룹'의 촬영 현장 일부를 공개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무더운 여름에도 길고 무거운 한복 차림으로 진행된 '슈룹' 촬영이었던 만큼 카메라 뒤에서는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특히 그는 쉴 때는 확실히 쉬어줘야 하는 듯 마루나 세트장 어디가 됐든 주변의 상황과 관계없이 대자로 드러누웠다. 편안한 자세로 누워 더위를 피하고 있지만 손에는 대본이 쥐어져 있어 눈길을 끈다.





일부 네티즌은 누워 있는 상태에서도 완벽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비주얼에 감탄하기도 했다. 카메라 앞에서는 흠잡을 데 없는 연기로 극을 이끄는 한편, 카메라 뒤에서는 인간적인 면모와 소탈한 매력을 방출했다.
김혜수가 열연 중인 tvN 드라마 '슈룹'은 매주 토,일 오후 9시 1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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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제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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